2005년 4월 16일 토요일

마리아쥬가 좋아요. ^^

Mr.Blog...

오후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여러분은 어떤 차를 즐겨 마시나요?
블로그씨는 이제부터라도 되도록이면 커피보다 녹차를 많이 마시려구요~


최근엔 마리아쥬의 홍차에 올인! 그 홍차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것인지! 향긋하고 가벼운 마리아쥬의 홍차가 좋아요. ^^

2005년 4월 15일 금요일

링고. 그녀가 좋아.

 

예쁘네, 링고. 저때의 링고의 불안한 에너지가 너무 좋았어. 지금은 뭐랄까? 미묘하게 안정되어 있어서 속상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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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근 링고 여사(요 표현이 딱!)는 점점 아티스트가 되어간다. -_-; 이번 앨범은 다소 절망적. 그녀의 인생은 그녀 맘이겠지만, 그래도 난 불안정한 에너지가 가득했던 시절의 그녀가 더 좋다. 아티스트가 되어, 쇼와 가요를 빵빵! 부르는 그녀는, 너무나 생경하다.

2009.07.16. 12:59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