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9일 수요일

엄머나! 근황. -_-;

1. 요즘 정신이 어디론가 놀러가버려 블로깅이고 나발이고 전혀 못하는 사이.
비밀번호 잊어버렸었다. -_-;
5~6가지의 조합으로 겨우겨우 찾았다. 세상에나!

2. 내 본성은 스토커?
한 때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해마지 않아던 분의 싸이를 방문하는 것 정도야 애교다.;
드디어 방명록에 글 쓴 사람들의 싸이까지 마수를 뻗쳐
덧글이나 방명록에 남긴 글을 체크하고 있다. -_-;
아니, 이건 그 옛날 N모누리 시절 모든 게시판에서 그 분의 아이디를 뒤지던 것과 무슨 차이가 있더냐?!
문득 절망 중.

3. 티스토리로 가볼까 생각 중이다.
그런데 지금 여기도 관리 못하면서, 티스토리 간다고 달라질까? -_-;

4. 힘든 일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힘들다.
기운을 차리려고 하고는 있는데...
아직은 기운이 나질 않는다.

5. 음악은 정말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 멋대로 연관짓기로 왜곡된다.
적당한 의미 부여로, 가끔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었던 음악에 가슴이 싸해져서 길에서 멍하니 서있었다.
나는 언제쯤 자유로워질까?

6. Girl from Mars.
고맙습니다. 저는 당신 덕분에 보다 나 자신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