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7일 화요일

심리.

아무리 싫은 대상/제품에 관한 것이라도, 일단 비딩인 경우 이기고 싶어하는 이 묘한 심리. -_-;
진짜 싫어서 괴로워하면서 작업을 했던 프로젝트 비딩이 오늘이었다.
이런 일따위 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비딩이라 잘됐으면 좋겠다고 아주 조금 생각했다.

음... 미쳤나? -_-;;;

하여간, 오늘 블로그에서 양도받은 시사회표로 장진 감독의 『아들』 보러 갑니다~
간만에 빠른 퇴근?! 만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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