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준비가 끝나고 두근두근해 하면서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마침 Pole도 Vettel이 잡았겠다, GP는 페라리가 강한 곳이겠다, 나의 마음은 콩닥콩닥. (요즘은 정말 Button이 우승만 안하면 다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거든. 물론, 페라리가 우승하면 더 좋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라이버는 알론소. 요즘 막장 크리를 탔는지, 좀 보기 우울하다.)
오늘의 깨달음.
이번 시즌의 젠슨 바튼은 넘사벽. -_-;
그냥 포기하자. 포기하면 편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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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주변에 F1을 함께 즐길 사람이 없다는 건 좀 우울한 일이다. 닭꼬치를 잔뜩 구워서 함께 소리지르면서 보고 싶은데. 훌쩍. 싱가폴 GP에 가고 싶은데, 공교롭게도 날짜가... 으흑. 슬픈 일 투성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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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F1은 정말이지. 그냥 울고 싶을 뿐. -_-;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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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은 영국인가? 6월 21일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기대감 ZERO.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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