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5일 월요일

아아. 여전히 먹먹하다.

토요일. 깨질 것 같은 머리와 아픈 눈으로 잠들려고 했을 때.
그 소식을 들었더랬지.
농담인 줄 알았어.
TV를 켜고, 연이어 나오는 속보에 실감하게 되었다.

안녕히 가세요.
편히 쉬세요.

더이상 뭐라고 할 수 있겠어요.



마지막 그리 피고 싶어하셨던 담배로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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